벌침효능 국제의학계 첫인정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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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절염 치료 등에 쓰이는 꿀벌의 독을 이용한 전통적인 한방치료법인 「봉독약침」요법이 국제통<br />
증의학계로부터 효과를 처음으로 인정받았다. <br />
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팀은 24일 『「봉동약침요법」을 이용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<br />
한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「패인(PAIN)」 최신호에 게재됐다』고 밝혔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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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패인」지는 국제통증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로 이 분야 세계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인정 받는<br />
다. 이번에 발표된 봉독약침요법은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전자파 충격을 꿀벌에 가해 벌독을 추출<br />
한 후, 약액으로 조제하여 약침으로 경혈에 주입하는 방법이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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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진은 실험동물 쥐를 이용해 무릎 관절에 관절염을 유발한 후, 하지 경혈 「족삼리」에 봉독 <br />
약침을 주입한 결과, 봉독치료군에서 관절 통증시 늘어나는 신경세포(FLI 뉴런)의 증가가 감소된<br />
다는 사실을 확인했다. 봉독치료가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의미이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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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봉독을 경혈과 비경혈에 각각 따로 주입하여 그 차이를 시험한 결과, 경혈 주입군에서 염증반<br />
응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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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선일보] |